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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敏镐金秀贤等韩星退役在即 明年韩国影视界令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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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关系复苏,两国文化交流步入正轨。明年对于韩流粉丝们来说是个值得纪念的一年,李敏镐、金秀贤、周元、任时完等大批韩流代表男星将相继退役回归娱乐圈。回归后的他们,将拍摄哪些新作令人期待。

左起顺时针为周元、李敏镐、任时完、金秀贤【图片=NEWSPIM】

据业界18日消息,正在江原道铁原郡白骨部队担任“魔鬼助教”的演员周元将于明年2月15日退役。

周元【图片=NEWSPIM】

周元曾出演过《面包王金卓求》、《鹊桥兄弟们》、《新娘面具》、《Good Doctor》、《龙八夷》以及《我的野蛮女友》等多部热播剧,退役后的他将携怎样的新作回归也成为粉丝们热议的话题。

除周元外,任时完(4月10日)、李敏镐(5月11日)和池昌旭(5月13日)也将先后于明年上半年退役。

任时完【图片=NEWSPIM】

演员任时完于去年7月当兵入伍,现服役于陆军第25师团新兵教育大队担任助教。在10月陆军日纪念活动上,任时完与SBS主播共同担任主持,帅气的军人形象吸引女粉丝们的目光。

任时完随男团帝国之子出道,他在展现唱功的同时,更在影视剧中崭露头角,不仅获得韩国粉丝们的欢迎,更成功圈粉海外粉丝。

李敏镐【图片=NEWSPIM】

将于明年5月11日退役的演员李敏镐以公益勤务人员身份在首尔江南区综合福祉馆服役。李敏镐过去在交通事故中伤及腿部,治疗时大腿内侧曾植入钢钉,因此在服役前的体检中兵务厅判定以公益勤务人员身份服役。

李敏镐于2009年因出演电视剧《花样男子》一炮而红,随后出演的电视剧《个人取向》、《城市猎人》、《信义》、《继承者们》和《蓝色大海的传说》均在国内外引发强烈反响,成为韩流一线明星之一。

池昌旭【图片=NEWSPIM】

演员池昌旭与周元一同在白骨部队服役。正在服役的他与姜河那,金圣圭一起出席了音乐剧《新兴武官学校》的发布会,用演技活跃在军队。

2013年,由池昌旭、河智苑主演的电视剧《奇皇后》在以中国为首的大中华地区爆红,池昌旭也凭借该剧成为新韩流的领军人物。随后出演的《Healer》、《七次的初吻》等韩剧也获得极高口碑。

明年夏季,玉泽演(6月3日)和金秀贤(7月22日)也将宣布回归韩国娱乐圈。

玉泽演【图片=NEWSPIM】

曾两度接受椎间盘手术的玉泽演展现出现役兵服役的意志。目前,他正在陆军第9师团服役。在“国军纪念日”当天,总统文在寅出席活动并与玉泽演握手,两人的这一瞬间被媒体记录下来,帅气的形象令粉丝们激动不已。为提高个人演技,更选择与演员苏志燮同一公司,期待他退役后在影视圈的精彩表现。

金秀贤【图片=NEWSPIM】

此外,不能忽视的是在中国掀起“炸鸡啤酒”风潮的演员金秀贤。他以韩剧《月亮怀抱太阳》初尝走红滋味,再以《来自星星的你》站上亚洲男神地位。

正在陆军服役的金秀贤将于明年7月正式退役。业界预测,随着金秀贤等一线韩星的退役,明年韩国影视圈竞争将异常激烈。

某电视台负责人向媒体表示,在媒体平台竞争激烈的当下,明年电视剧的制作规模将有所增加。尤其是韩中关系复苏,在中国拥有高人气的男星也将于明年退役,未来他们的发展备受瞩目。同时,在这些一线男星服役之时,大批新人演员走进众人视线,新老演员大融合将擦出怎样的火花也是各界关注的焦点。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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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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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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