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인권변호사들의 부인들인 왕샨샨, 류얼민, 리원쭈, 왕차오링이 삭발하고 중국의 대법원인 최고인민법원(最高人民法院)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 사법당국이 이들 변호사들을 포함해 인권활동가들의 재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처사를 지속하자 이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기 위해 부인들이 나섰다. 2018.12.17 |
g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2월17일 21:07
최종수정 : 2018년12월17일 21:07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인권변호사들의 부인들인 왕샨샨, 류얼민, 리원쭈, 왕차오링이 삭발하고 중국의 대법원인 최고인민법원(最高人民法院)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 사법당국이 이들 변호사들을 포함해 인권활동가들의 재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처사를 지속하자 이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기 위해 부인들이 나섰다. 2018.12.17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