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2019 경제정책] 내국인도 도시 공유민박 허용…스마트시티에 카셰어링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경제정책방향'에 공유경제 규제혁신 방안 포함
연 180일 이내서 내국인도 도시 공유숙박시설 이용 가능
동네병원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케어플랜 수립
부산·세종 등 스마트시티 시범지구서 카셰어링 선도 사업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 부산에 거주하는 20대 A씨는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 여행하면서 묵기엔 숙박비가 생각보다 비싸 같이 여행을 갈 일행을 찾고 있는 중이다.

현재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가능한 도시지역 내 숙박공유가 내년부터 연 180일 이내에서 내국인도 가능하져 A씨와 같이 숙박비 부담으로 인해 여행을 망설이는 사람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에어비앤비 로고 [사진=도쿄 로이터]

우선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도시지역 숙박공유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푼다. 숙박공유는 자신의 집을 상품으로 내놓는 것으로, 해외에서 활성화 된 에어비앤비 등의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지금까지 농어촌 지역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숙박공유가 가능했지만 도시지역에서는 외국인만 가능했다.

이에 따라 국내 관광객이 도시지역을 관광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공유를 활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정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 180일 이내 범위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도 숙박공유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동네의원에서도 만성질환자에 대한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한다. 환자가 접근하기 쉬운 일차의료기관에서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환자의 건강·생활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교육·상담 등 환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비의료기관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범위과 기준을 연내 마련하고, 1분기안에 실제 현장에서 적용을 위한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세종과 부산 등 스마트시티 시범지구에 대여·반납 구역 제한이 없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유휴 공강 등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으로 개방을 추진한다.

또, 경기도 1억1000만㎢, 강원 2억1000만㎡ 등 여의도 면적의 116배에 해당하는 지역의 낙후 접경지역 군사보호구역을 대폭 해제해 투자기반을 조성한다.

이밖에 핀테크·ICT 분야, 비수도권에 지역혁신성장을 축구하는 '규제자유특구' 등 규제샌드박스 대표 선도사례를 창출하고, 기업투자애로를 적극 발굴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핵심규제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고형권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년 경제여건은 녹록지 않다. 미국이나 중국 등 경제성장이 올해보다 낮을 게 지배적이고 통상마찰 등 불활실성 확대와 수출 둔화 견해가 많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 체질 개선 및 구조개혁이다. 지금이 구조개혁 마지막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동 시장 등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