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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시끄러운 靑 게시판...이재명 '백의종군'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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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세력 키워 현실 돌파...탈당해야"
"재판 결과도 없이 기소...탈당 타당성 없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이어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드루킹 연루' 혐의가 판결 날 때까지 더불어민주당 당직을 내놓고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검찰이 이 지사를 기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지사는 당직을 내놓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를 받아들이고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남=뉴스핌] 최상수 기자 =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서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이 지사를 응원하고 있다. 2018.11.24 kilroy023@newspim.com

"적폐청산은 진보·보수를 넘어 공정하게 이뤄져야"

이 지사의 백의종군 발언 이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찬반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지사의 처벌을 요구하는 찬성자 측은 "적폐청산은 진보 보수를 넘어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 지사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재명 게이트에 대한 특검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대한민국 여당 소속이라는 이유로 모든 것들이 가려져서는 안된다"며 "비리 정치인들이 단 한 명이라도 숨을 수 없도록 단호하고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원한다"고 촉구했다.

'민심이 떠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제명하고 구속수사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도정에 집중하겠다는 이재명의 말은 지속적으로 증거를 인멸해가며 자신의 세력을 키워 현실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라며 "이재명을 지키려는 민주당은 이미 망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백의종군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청와대]

"촛불혁명 계승할 사람...좋은 재목 버려선 안돼" 의견도

'이재명 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 역시 "검찰의 기소 결정으로 재판을 받게 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며 "일말의 책임을 진정으로 느낀다면 민주당을 탈당하고 진실되게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 지사 옹호글도 상당했다. '촛불혁명을 계승할 사람 이재명을 살립시다'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진보개혁적인 정치인 이재명을 살려야 한다"며 "우리는 좋은 재목을 버리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백의종군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탈당 결정 반대'라는 청원 역시 "재판 결과도 없이 검사의 기소 만으로 탈당 결정을 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며 "이재명이 알려진 것보다 경찰·검찰·판사들에 의해 억울한 경우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재명 지사 기소 중지하라'는 제목의 청원도 "이재선 씨 가족이 입원시켜달라고 동의했다는데"라며 "지금 검찰은 공익에 반하는 음모에 가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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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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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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