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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살짜리 거북이 직접 만져봤어?…세이셸 라디그 섬이면 가능하다

기사입력 : 2018년12월13일 12:54

최종수정 : 2018년12월13일 12:54

[여행담] 오바마-윌리엄왕자-베컴이 반한 ‘세이셸공화국’ 가다 ③

[편집자주] 뉴스핌은 여행전문기자가 직접 소개해주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정보전달 프로그램인 여행담을 신설했다. 여행담은 뉴스핌이 직접 찍어온 해외여행지 영상과 여행전문기자가 덧붙이는 정보로 보다 쉽게 여행을 이해할 수 있다. 

[세이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세이셸의 수도인 빅토리아가 있는 마헤섬에서 보트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라디그 섬은 휴양섬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광을 자랑한다. 또 국립공원안에는 100~300살짜리의 육지거북을 가까이서 만져보고 먹이도 줄수 있어 깨끗한 자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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