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미국=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판 커리(30)가 3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제레미 린(7)을 제치고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30득점을 올린 커리와 28득점5도움을 기록한 케빈 듀란트, 27득점 8리바운드를 올린 클레이 톰슨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를 128대111로 꺾고 원정 6연패에서 탈출했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