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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오늘 자작곡 'Countdown+Beautiful' 깜짝 공개…내달 북미 팬미팅 진행

기사입력 : 2018년11월30일 08:52

최종수정 : 2018년11월30일 08:52

엠버, 북미 7개 도시서 팬미팅 투어 개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의 새 자작곡이 오늘 깜짝 공개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엠버가 30일 오후 5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카운트다운+뷰티풀(Countdown + Beautiful)’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엠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에는 엠버가 직접 작사·자곡한 타이틀곡 ‘카운트다운(Feat. LDN Noise)’과 더불어 지난 2015년 발매된 첫 미니앨범 수록곡 ‘뷰티풀’의 영어 버전 등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부드러운 베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플럭 신스 사운드가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욱이 망설이지 말고 이 순간을 같이 즐기자는 내용의 영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가진 노래이다.

엠버는 다음달 5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토론토, 뉴욕, 댈러스, LA,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곤 로그(gone rogue)’를 진행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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