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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내달 26일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 및 팬미팅 개최

기사입력 : 2018년11월28일 14:58

최종수정 : 2018년11월28일 16:4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 기념일인 12월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함은 물론,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함꼐 해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동방신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에는 타이틀곡 ‘트루스(Truth)’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 7곡이 수록됐다.

동방신기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동방신기 스페셜 데이-더 트루스 오브 러브(TVXQ! Special Day-The Truth of Love)’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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