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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1.26~30)

기사입력 : 2018년11월25일 09:36

최종수정 : 2018년11월25일 09:36

11월 26일 (월)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한 아세안․인도대사 초청 간담회(19시)

금융위원회, 카드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혜택은 넓히고 공정성을 높이겠습니다.(11시)

금융위원회, 핀테크기업 투자활성화 방안 논의 결과-「핀테크 등 금융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T/F」 1분과 1차 회의(정오)

금융위원회, 「주한 아세안・인도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19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주한 아세안·인도대사 초청 간담회(18시30분)

금융감독원, 「주한 아세안・인도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개최(19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대출경로별 금리 비교공시제 도입(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관세청 「외국환거래제도 공동 설명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장애인 세액공제 확대를 위한 전용보험 전환특약 마련(정오)

 

11월 27일 (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회전자도서관 업무협약식(9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보험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출범 회의(17시)

금융위원회, 국가적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위험평가 및 FATF 상호평가 대응방향 발표(11시)

금융위원회, 「보험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출범 회의 개최(17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상호금융중앙회장 간담회(11시50분)

금융감독원, '18.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분석(6시)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상호금융중앙회장 간담회」개최(정오)

금융감독원, ’18년 1~3분기(1~9월) 손해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상호금융조합에 잠자고 있는 재산을 「내 계좌 한눈에」에서 조회 후 찾아가세요(정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제6차 OECD세계포럼(9시30분)

한국은행, 2018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6시)

한국은행, 2018년 21차(11.8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11월 28일 (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4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16시)

금융위원회,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 및 향후 일정(10시)

금융위원회,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10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10시)

금융위원회, 실손의료보험의 전환·중지 등 연계제도 마련(정오)

금융위원회,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개최(16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IT‧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10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 침해 대응 및 전자금융 환경 개선 등 IT·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MOU 체결(10시)

금융감독원,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 및 향후 일정(10시)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의 전환‧중지 등 연계제도 마련(정오)

한국은행, 2018년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및 경제심리지수(ESI)(6시)

한국은행, 2018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정오)

한국은행, 2018년 3/4분기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정오)

 

11월 29일 (목)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그림자규제 정비 TF’ 회의(10시)

금융위원회, 「그림자 규제 정비 TF」 첫 회의 개최(10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국제심포지엄 환영사(9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국제 심포지엄」개최(9시)

금융감독원, ’18년 1~3분기(1~9월) 생명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18.10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정오)

한국은행,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6시)

한국은행, 2018년 3/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정오)


11월 30일 (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실적 점검회의(15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30분)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실적 점검회의 개최(15시)

금융감독원, 2018년 3분기 상호금융조합 경영현황(잠정)(6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11시20분)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11시20분)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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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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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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