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섭 기자] 강원 묵호항내 쌍용부두 앞 웅덩이에 벙커씨유가 가득 차 있다.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3일 강원 묵호항내 쌍용부두 오염토 개선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작업 근로자들이 웅덩이에 모인 벙커씨유를 드럼통에 담아내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쌍용부두내 벙커씨유 오염은 지난 40여년 간 이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묵호항 오염토 개선공사는 2019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이형섭 기자] 강원 묵호항내 쌍용부두 앞 웅덩이의 벙커씨유를 걸러 내고 있다. |
[뉴스핌=이형섭 기자] 강원 묵호항내 쌍용부두 앞 웅덩이에 가득 차 있는 벙커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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