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영상 경제

속보

더보기

[영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경사노위 출범...중소기업 고충 논의할 것”

기사입력 : 2018년11월15일 16:45

최종수정 : 2018년11월15일 16:45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다. 이럴때 일수록 가장 힘든 것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11월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고, 중소기업중앙회에서도 경영계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다. 경사노위를 통해서 경영계의 고충을 맘껏 이야기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hjw10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