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타이거JK, 드렁큰 타이거 데뷔 20주년에 마지막 10집…유종의 미 거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렁큰 타이거가 데뷔 20주년에 10집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래퍼 타이거 JK는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마지막 정규 10집 ‘X: Rebirth of Tiger JK’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하고 “한국적 냄새가 나는 힙합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래퍼 타이거JK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마지막 정규 10집 'X : 리버스 오브 타이거JK'(X: Rebirth of Tiger JK) 음악감상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11.14 kilroy023@newspim.com

이번 앨범은 CD1, CD2로 구성됐다. ‘X’는 10번째란 의미이자 미스터리, 무한대, 곱하기, 후속편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표현이며 타이틀곡 ‘끄덕이는 노래’는 타이거 JK만의 붐뱁 사운드에 ‘결국 듣고 느끼고 수긍하고 그저 끄덕이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타이거 JK는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1년 반 동안 60곡을 만들어서 추렸다. 해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도 있고 섭섭함도 있다. 이번에 CD가 나오고 나서, 20주년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오래 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금은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앨범이 CD1, 2로 구성됐는데 자서전이라기보다,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쓸 때 제 환경에 민감해진다. 느끼고 겪는 것을 쓰기 때문에, 팬들에게 이벤트처럼 소장가치가 있는 걸 만들고 싶었다. CD를 듣지 않는 시대이지만 마지막으로 소장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래퍼 타이거JK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마지막 정규 10집 'X : 리버스 오브 타이거JK'(X: Rebirth of Tiger JK) 음악감상회에서 앨범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8.11.14 kilroy023@newspim.com

이번 앨범에는 유독 ‘시간’을 다룬 내용들이 많다. 지금까지 발매했던 곡 중 타이거 JK가 좋아했던 ‘내 인생의 반의 반’의 후속편을 담았다.

그는 “예전에 ‘내 인생의 반의 반’이라는 곡을 낸 적이 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번 앨범 수록곡 ‘내 인생의 반’은 그 곡의 후속편으로 만들게 된 곡이다. 인생에서 아빠가, 가장이 됐다. 그런 내용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서 시간을 많이 다뤘다”고 말했다.

드렁큰 타이거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타이거 JK는 “드렁큰 타이거는 항상 도전하고 부수는 문화가 만들어질 때 만들어진 그룹이었다. 그때 표현했던 가사나 음악 색깔은 이제 문을 닫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이거 JK는 여전히 진화하고 여러 장르에 빠져있다. 드렁큰 타이거 음악으로 제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니까 이해를 못 하시더라. 이제는 타임캡슐에 넣어둘 때가 됐다고 생각해서 마지막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래퍼 타이거JK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마지막 정규 10집 'X : 리버스 오브 타이거JK'(X: Rebirth of Tiger JK) 음악감상회에서 앨범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8.11.14 kilroy023@newspim.com

이어 “드렁큰 타이거 이름으로는 2018년에 마지막 앨범을 내는 게 맞는 것 같다. 지금 트렌드가 너무 바뀌었고 음악과 마케팅 흐름도 바뀐 시대이다. 제가 앨범을 또 낼 수 있는 상황이지만, 한번 시작하면 길게 보고 해야 한다. 이번에 이게 마지막 앨범이 아니면, 부도내고 끝내야 할 시간이 올 수도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건넸다.

끝으로 “앞으로 라디오나 공연이나,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역주행 적인 것을 계속해서 장거리 마라톤으로 해보려고 한다”며 끝나지 않는 포부를 드러냈다.

타이거 JK의 마지막 정규 10집 ‘X : Rebirth of Tiger JK’의 CD1에는 타이틀곡 ‘끄덕이는 노래’를 포함해 ‘Intro’, ‘이름만대면’, ‘Yet’, ‘Let me ride’, ‘시발점’, ‘고집쟁이2’, ‘0661 다빈치코드’, ‘감 Cypher’, ‘내 인생의 반’, ‘떡 Life’, ‘화원’, ‘맨발’, ‘Father says’, ‘Timeless’, CD2에는 ‘sex, love, poetry’, ‘I'm not regular’, ‘손뼉’, ‘I Love you, too’, ‘요즘에는’, ‘기지개’, ‘어색해지지말자’, ‘뽕짝2이야기’, ‘거들먹’, ‘범바예(Remix)’, ‘Beutiful’, ‘짧은 시’까지 총 30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