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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기사입력 : 2018년11월06일 11:27

최종수정 : 2018년11월06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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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글로벌 캠퍼스 등 추진현황 파악

[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8일까지 이틀간 부산시 및 부산시 교육청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점검은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있을 2019년도 예산안심사를 앞두고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의 추진현황, 문제점,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의회 8대 전반기 본회의장 [사진=부산시의회] 2018.11.1

현장방문 첫날인 7일에는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 및 인성교육체험관 건립, 명지글로벌 캠퍼스 조성, 감동진 문화포구 조성사업 4개소를 방문한다.

8일에는 창업지원주택 건립,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1인 크리에이터 창작센터 조성, 덕천동~아시아드 주경기장간 도로개설 현장 4개소를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2019년도 예산안 편성에 관해 집행부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주요 사업장 점검을 통해 현장을 정확히 파악해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사항들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도 주문한다.

정종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시민행복을 실현할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며, 시 재정건전화를 위한 예산심사 강화, 예산편성 사전절차 준수 등을 심사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도 부산시 및 부산시 교육청의 예산안은 이번 달 9일까지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으로 부산시의회는 상임위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예결위 본심사를 거쳐 12월 14일 쯤 예산심의를 마칠 예정이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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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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