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송창현 네이버 CTO “기술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사입력 : 2018년11월02일 14:37

최종수정 : 2018년11월02일 14: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네이버, ‘Tech Meets Startup’ 개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젝트인 D2 Startup Factory(D2SF)는 기술 스타트업들만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Tech Meets Startup’ 컨퍼런스를 2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지원 기관 관계자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네이버는 ‘Tech Meets Startup’ 컨퍼런스를 2일 개최했다. 오프닝 스피치를 맡은 송창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네이버]

오프닝 스피치를 맡은 송창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빠르게 커져가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기술 스타트업의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며 “우수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한정된 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시장 속에서 자금확보, 제품화, 수익모델 구축과 같은 여러가지 현실적 문제들을 겪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스타트업의 본질은 ‘기술’로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라며 “많은 기술 스타트업들의 고민 역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술 창업가와 투자자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같은 기술 스타트업의 장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며, "네이버 역시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더욱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