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오늘 오후 7시 예정대로 열린다. 이날 오후 서울 지역의 비,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을 개최하기로 주최측은 최종 결정했다.
본 행사는 저녁 7시부터 8시40분까지 총 100분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한화(한국)를 비롯, 스페인, 캐나다 등 총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해 총 10만여발의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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