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가을야구 좌절' LG의 마지막 소원 '두산전 17연패 탈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LG가 올 시즌 안에 '잠실 라이벌' 두산과의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LG 트윈스는 오는 6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올 시즌 15전 전패를 당하고 있는 LG는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17연패 수모를 당하고 있다.

시즌 초반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위권 다툼이 예상됐던 LG는 주요선수 부상 등 악재로 후반기에 급격히 추락하며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지난달 4일 김현수가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사진= LG 트윈스]

치열한 5위 다툼이 한창이던 지난달 4일 타선 핵심이었던 김현수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타율 0.362(453타수 164안타) 20홈런 101타점으로 타율 부문 1위에 올라있다. 특히 두산전에서 타율 0.345(58타수 20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던 김현수가 빠지자 LG 타선은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채은성이 현재까지 118타점으로 지난 2010년 조인성(현 두산 코치)가 기록한 107타점을 넘어 LG 구단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팀 성적 부진으로 빛이 바랬다. 베테랑 박용택 역시 10년 연속 3할, 7년 연속 150안타라는 KBO리그 최초 기록을 두 개나 수립했지만 웃을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투수진에서는 헨리 소사의 부상이 아쉬웠다. 지난달 21일 고관절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된 소사는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9승9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10승 이상을 챙겼던 소사가 빠진 빈자리 역시 크게 느껴졌다.

지난해부터 올 시즌 초반까지 불펜에서 필승조로 활약했던 김지용은 지난 7월 팔꿈치 수술이 결정되면서 이탈했다. 고우석, 신정락, 진해수, 정찬헌 등이 분투하고 있지만 체력저하로 인한 과부하가 눈에 띈다.

LG는 현재 66승 1무 75패를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는 2경기로 모두 승리한다면 68승 1무 75패 승률 0.475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현재 5위 KIA 타이거즈와 7위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8경기와 9경기가 남아있다. 만약 KIA나 롯데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하면 LG보다 순위가 내려간다. 그러나 남은 경기에서 KIA가 3승, 롯데가 6승을 거두면 LG보다 높은 승률로 시즌을 마친다.

이보다 앞서 6위에 자리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승패에 따라 LG의 탈락이 결정될 수 있다. 삼성은 현재까지 66승 4무 71패를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는 3경기, 삼성이 3연패를 한다면 앞설 수 있지만 한 번이라도 이기면 LG는 자동 탈락이다. 사실상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건너간 셈이다.

그러나 LG에게는 올 시즌 반드시 극복해야 할 '천적'이 있다. LG는 올해 두산과의 15번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17연패로 역대 특정팀 연패 2위 기록이다. 만약 오는 6일 두산전에서 한 번 더 패배하면 지난 2002~2003년 롯데가 KIA에게 당한 18연패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LG가 두산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둬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