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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선 롯데] 면세점 노조도 “고용 불안 우려”… 신동빈 선고에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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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뇌물공여 혐의 인정되면 월드타워점 특허 취소 가능성
롯데면세점, "신규특허 취득 절차 정당… ‘관세법 위반’ 아니다"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롯데면세점도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2심에서도 신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될 경우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국내 면세사업의 선두주자인 롯데면세점의 아성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 1400명에 달하는 월드타워점 직원들의 고용 불안감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오는 5일 오후 2시30분 신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검찰은 뇌물공여와 경영비리 혐의로 신 회장에게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특히 이번 재판의 핵심인 뇌물공여 혐의는 롯데면세점과 직접적으로 얽혀있다. 검찰은 신 회장이 면세점 특허 재취득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부정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 1심 재판부도 묵시적 부정청탁 혐의를 인정해 유죄를 선고했다.

관세청은 신 회장의 항소심 결과 이후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법리 검토 후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지난 2월 신 회장이 구속되자 특허취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1400여명의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직원들의 일자리 유지와도 직결된다. 그 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판촉·용역 직원들은 극심한 고용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근무 중인 직영사원은 90여명 정도로 특허 재승인 실패로 인해 6개월간 문을 닫았던 지난 2016년에도 재배치 혹은 순환휴직을 통해 근무를 이어간 바 있다.

우리가치 롯데면세점 노동조합 윤혜림 위원장은 “항소심 결과와 상관없이 특허 취소는 법리적으로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특허권을 반납한다고 할지라도 90여명의 직영 사원은 각 지점에서 충분히 흡수 가능하다”면서도 “다만 잉여인력 취급을 받을까 우려스럽고 파견직의 경우 타 영업점으로 배치되는 수밖에 없어 상당한 고용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오픈 전 관광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핌]

우리가치 롯데면세점 노동조합은 436명의 노조원으로 구성된 롯데면세점 최대 노동조합이다. 문제는 1000명이 넘어가는 나머지 월드타워점의 판촉사원을 흡수할 만한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016년 6월 월드타워점 폐점 사태 당시에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갤러리아 면세점63 등 신규 면세점들이 오픈하던 시기라 판촉사원들이 옮겨갈 수 있는 수요가 충분했다”며 “그러나 만일 이번에 월드타워점이 문을 닫게 될 경우 판촉·용역직원 입장에선 마땅한 대체 근무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월드타워 면세점 한 화장품 매장에서 근무하는 판촉사원 A씨는 “지난 2016년에도 매일 인사를 나눴던 수많은 동료들과 강제로 작별인사를 나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렸던 그해 여름은 끔찍한 악몽”이라며 “본사 직원은 분산배치로 고용이 보장될지 몰라도 우리 같은 협력사원들은 고용승계가 불투명하다”고 불안감을 토로했다.

또한 롯데면세점 노조는 신 회장의 묵시적 청탁 의혹의 단초를 제공한 2015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권 탈락부터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감사원은 관세청이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계량평가 점수를 바꿔 책정해 롯데면세점이 부당하게 탈락하고 한화, 두산 등 평가점수가 뒤졌던 기업이 사업권을 취득했다고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비록 검찰이 관세청의 면세점 심사 비리는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뒤바뀐 점수로 인해 롯데면세점이 탈락했다는 점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민주노총 산하 롯데면세점 노동조합 김금주 위원장은 “롯데면세점은 35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온 능력있는 사업자인 데다 월드타워점은 국내 시내면세점 중 최대 규모의 경쟁력도 갖췄다”며 “신규 면세점보다 계량평가에서 뒤처진다는 것은 말도 안 됐고 특허를 재취득 했을 때는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총수의 비리 여부 등 법적인 판단과 관계없이 면세사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성은 반드시 보장해줘야 한다. 숙련된 노동자의 경력 단절을 초래하고 고용 불안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나올까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면세점 측은 월드타워점 특허를 재취득한 신규특허심사 절차에는 거짓 및 부정행위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도 신 회장이 국내 1위, 세계 2위의 면세점 사업자면서 월드타워점 특허 재취득을 위해 굳이 부정한 청탁과 뇌물을 건넬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신규 특허심사 절차에서 거짓 및 부정행위가 있을 경우 특허 취소를 규정한 관세법 178조에 저촉되지 않아 ‘뇌물공여죄’로 실형을 선고 받더라도 ‘관세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종심 확정 판결이 남은 만큼 당장 특허 취소를 논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면세점 부정청탁과 관련해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받게 되면 관세청 입장에서 다른 판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사진=롯데면세점]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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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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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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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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