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명품브랜드 '생로랑'은 25일(현지시각) 2019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물 위를 걷는' 패션쇼를 선보였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케어링그룹 산하 브랜드 생로랑(구 입생로랑)은 에펠탑 앞 야외 런웨이에 물을 채워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 생로랑 디자이너는 하이웨이스트 수트, 뱀가죽 부츠, 시스루탑,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형형색색의 별이 박힌 재킷은 서커스 분위기를 풍기며 패션쇼에 재미를 더했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는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진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생로랑' 야외 런웨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