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北 매체 “자유한국당, 평화‧통일의 암적 존재” 맹비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민족끼리 “이명박‧박근혜‧보수패당은 ‘대미 퍼주기’”
‘한미자유무역협정’‧미국산 무기 수입 등 비난

[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가 판문점선언 이행을 명분으로 국민 혈세를 북한에 퍼주고 있다’는 주장을 편 것과 관련해 북한 매체가 “남조선 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의 암적 존재”라고 맹비난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7일 “최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패거리들이 역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계기로 ‘대북퍼주기’ 공세를 강화하며 북남관계 개선 흐름에 어떻게든 제동을 걸어보려 발악하고 있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자유무역협정(FTA)이나 미국산 무기 구입이 진짜 ‘퍼주기’”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문재인 정부의 판문점선언 비용 추계서와 이행 방안에 비판적 입장을 표해 왔다. 이들은 “현 정부가 수십조 원의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를 판문점 선언 이행을 명분으로 북한에 갖다 바칠 궁리만 하고 있다”, “유엔(UN)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지속되는 국면에서 섣불리 남북 경협을 서두르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북 경제협력에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기업총수들이 북의 투자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돌아오면 기업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될 수 있다”, “경제협력은 북 비핵화가 이뤄진 이후에나 논의할 문제다”라고 하며 남북 경협보다 비핵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판문점 선언' 발표를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18.04.27

우리민족끼리는 “보수 패거리들은 집권기간 극악한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으로 민족의 평화번영을 위한 북남 경제협력사업을 가로막았다”며 “이들이 ‘한미자유무역협정’과 같은 친미공조, ‘대미 퍼주기’를 해서 남조선 경제와 민생이 최악의 위기로 줄달음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조선 각계층은 리명박 역도가 미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남조선 대기업 총지분의 80%가 외국자본 특히 미국자본에 먹히게 하여 남조선경제를 ‘쪽박경제’로 만들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미국의 요구라면 간도 쓸개도 다 섬겨 바친 역도년은 집권 2년 기간에만도 각종 미사일과 직승기, 전술비행선 등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는 데 수억 달러 이상을 밀어넣었다”며 “‘킬 체인’과 미사일방위체계 구축 등의 명목으로 미국의 고고도무인정찰기와 지대공요격미사일체계, 이지스구축함전투체계 등을 구입하느라 막대한 국민혈세를 탕진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수백만 명 실업자들과 수많은 집 없는 세대들, 빈곤층 등 절대 다수의 인민들이 죽든 살든 각종 명목으로 막대한 국민 혈세를 짜내 미국산 무기구입에 탕진하며 동족 대결과 북침 전쟁 연습에 광분해 온 보수패당이야말로 극악한 식민지노복, 전쟁 하수인이며 민생파탄의 원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민족끼리는 “보수패당은 입이 열 개라도 대북 퍼주기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며 “보수패당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의 암적 존재이며 우리 민족의 명부에서 한시바삐 들어 내버려야 할 천하역적 무리라는 것을 (그들이)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