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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원익 국제정책관 신규 임용

기사입력 : 2018년09월27일 09:45

최종수정 : 2018년09월27일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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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국방 외교 통해 한반도 평화 뒷받침하겠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국방부가 공모직위인 국제정책관에 이원익(51) 현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을 27일 신규 임용했다.

이원익 신임 국제정책관은 외무고시 26회 출신이다. 그는 주중국대사관 참사관, 주베트남대사관 공사참사관,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 심의관, 국가안보실(정책조정비서관실, 안보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 외교·안보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원익 신임 국제정책관.[사진=국방부]

이원익 신임 국제정책관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아래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주변국과의 국방교류협력 증진 등 활발한 국방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익

▲1967년생 ▲울산중앙고 ▲서울대 인류학 ▲미국 워싱턴대 국제학 석사 ▲주중국대사관 참사관 ▲주베트남대사관 공사참사관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 심의관 ▲국가안보실 정책조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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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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