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SNS 스타이자 배우인 기은세가 이탈리아에 위치한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세라발레점을 지난 15일에 방문했다. 밀라노에서 가장 가깝다는 세라발레 아웃렛에서 기은세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나눠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기은세가 방문한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그리스 등 9개 국가 24개 디자이너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각 나라의 분위기에 맞는 건축물과 팩토리 아웃렛과는 다른 원래 숍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밀라노의 세라발레점은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유럽 로컬 브랜드가 골고루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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