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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술 트렌드 배우자"… 2018 바이오플러스 개막, 2500여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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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2018 바이오플러스 행사 열려
포럼, 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등 진행

산업부 "2020년까지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제약·바이오 산업 박람회인 '2018 바이오플러스'가 6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바이오플러스는 한국바이오협회가 2015년부터 주관하는 행사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입체(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융복합 사례를 나누고,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이전 행사와 달리 이날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바이오플러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근희 뉴스핌 기자]

이날 행사에는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등 국내외 바이오헬스 업계에서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이날 바이오플러스에서 2020년까지 50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앞으로 5년간 1000여명의 바이오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차관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혁신 성장을 위한 8대 선도 사업 중 하나"라며 "규제 개선,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 벤처 투자 확대, 차세대 의료기기 시장 선점, 기업 지원 인프라 등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6개의 기조연설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이날에는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 무티아 마노하란 앨라일람 수석부사장, 로타 융크비스트 GE노르딕스 대표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달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든 리보핵산 간섭(RNAi) 신약 판매 허가를 받은 앨라이람의 무티아 마노하란 수석부사장의 기조연설이 주목을 받았다.

내일은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총장, 미키오 카사하라 로슈파마파트너링 디렉터, 모르데카이 셰브스 와이즈만과학연구소 부총장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 12개의 정규 세션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바이오화학,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교정, 뇌 치료, 정밀의학, 항체 및 면역항암제, 한반도 헬스케어, 바이오·메디칼3D프린팅, 디지털 헬스케어, 대한약학회의 최근 연구 동향 등이다.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바이오플러스' 전시회. [사진=김근희 뉴스핌 기자]

또 올해는 처음으로 바이오플러스에서 기업 전시회를 열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마크로젠,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플러스 전시회 부스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협력 모델인 '리스크 셰어링 파트너십 모델'(Risk sharing partnership model)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약 개발(Development) 단계에 접어든 바이오 벤처에 투자하고, 주도적으로 임상 설계 및 운영하는 모델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국내 바이오 벤처 중 유망한 기업들과 파트너를 맺고 신약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바이오협회는 아시아 지역 바이오 네트워크인 '아시안 바이오인더스트리 리더스'(ABL)를 구축했다. 이밖에 투자 설명회,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최근 연구·개발(R&D) 비용 자산화 논란 등이 있었지만 바이오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초를 확보할 것"이라며 "한국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머지않은 미래에 주력 산업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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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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