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내달 완전체 컴백 확정…'비밀정원' 인기 잇는다

기사입력 : 2018년08월21일 16:06

최종수정 : 2018년08월21일 16:0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다음달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마이걸이 9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서는 오마이걸만의 소녀적인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변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마이걸이 내달 컴백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어 “현재 멤버들은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오마이걸만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은 내달 컴백을 목표로 뮤직비디오 앨범 촬영을 완료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들은 올해 1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으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내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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