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로이터=뉴스핌] 한지웅 홍형곤 영상기자 = 20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2018년 5.18 계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서 어린 시절 헤어졌던 가족들이 만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65년의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된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아래서 환담을 나눴다. 이번 상봉에는 남측에서 89명의 이산가족이 참가하였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8월21일 00:51
최종수정 : 2018년08월21일 08:29
[금강산 로이터=뉴스핌] 한지웅 홍형곤 영상기자 = 20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2018년 5.18 계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서 어린 시절 헤어졌던 가족들이 만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65년의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된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아래서 환담을 나눴다. 이번 상봉에는 남측에서 89명의 이산가족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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