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그래픽

속보

더보기

화웨이와 샤오미, 애플 그리고 삼성, 국산 로열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재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웨이 샤오미 남성 압도적 지지, OPPO는 젊은 여성 선호
2분기 화웨이 샤오미 약진, vivo 부진, 삼성은 점유율 0%대 '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3일 오후 5시2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중국에서의 현지 기업 약진이 거센 가운데 브랜드별 이용자 특징을 분석한 자료가 나와 눈길을 끈다. 중국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은 화웨이(華為)와 샤오미(小米)는 영화, 게임, 스포츠 등에 대한 이용자 관심도가 높았다. OPPO는 젊은 여성 선호도가 높았으며 패션, 음식 등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화웨이 샤오미 남성 압도적 지지, OPPO는 젊은 여성 선호

최근 중국 유력 데이터 플랫폼 지광다수쥐(激光打數據)는 중국 현지 4대 스마트폰 브랜드 이용자 특징을 분석해 발표했다.

화웨이는 남성과 2, 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화웨이의 남성 이용자 비중은 67.7%이며 26세 이상 35세 이하 비중은 53.2%로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화웨이 이용자는 여가 시간에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 공유 SNS 플랫폼 이용 빈도수가 높았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는 남성과 2, 30대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샤오미의 남성 이용자 비중은 70.2%에 달하며 35세 이하 비중도 전체 83.9%를 기록했다. 샤오미 이용자는 채팅을 비롯해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예술 관련 SNS를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표 중저가 브랜드 OPPO는 젊은 여성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여성 이용자 비중이 54.5%로 절반 이상을 기록했으며 35세 이하 이용자 비중은 88.3%에 달했다. OPPO 이용자는 패션, 음식, 여행 등에 관심이 많으며 친구 사귀기 목적의 SNS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가격대별 선호 앱 특징도 눈길을 끈다. 저가폰은 기타 기기와의 연계 활용이 높았다. 특히 최근 중국 인터넷 TV 보급이 높아지면서 저가폰을 통한 관련 기기 지원 서비스 앱 활용이 높았다.

고가폰은 생활 서비스형 앱 활용도가 높았다. 중국 고가폰 선호 앱 상위권에는 뉴스 등 정보 공유 플랫폼을 비롯해 차량 호출,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형 앱이 포함됐다.

◆ 화웨이 샤오미 등 현지 브랜드 약진, 삼성은 점유율 0%대 추락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 입지 강화, △샤오미 반격, △vivo 약세로 요약된다.

화웨이는 2분기 스마트폰 보유율 20.6%로 업계 1위를 고수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2분기 보유율이 14.3%로 아이폰(18.6%)보다 낮았지만,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급상승세를 기록, 연초 1위에 등극한 후 업계 최강 자리를 유지했다.

중국에서 보유율이란 누적 시장점유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 특정 기간 내 출하 혹은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시장점유율과 차이가 있다. 기존 구형부터 신형 제품까지 통계 대상으로 인식해 추산하기 때문에 보유율 기준 화웨이가 아이폰 등 기존 강자를 제쳤다는 것은 단순 판매량 추월 이상의 의미가 있다.

샤오미는 2분기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 16.3%를 기록, vivo(13.3%)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샤오미는 지난해 2분기까지만 해도 시정점유율이 8.2%까지 위축되며 vivo(17.4%)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나 이후 거세게 추격, vivo를 제치는데 성공했다.

국내 대표 스마트폰 기업 삼성은 중국 시장 점유율이 1%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분기 삼성의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80만대로 시장점유율 0.8%를 기록,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역별로 보면 대도시 아이폰 판매 호조세가 두드러진다. 중국 유력 데이터 플랫폼 지광빅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기준 1선 및 신(新)1선 도시 아이폰 이용자 비중은 51.7%로, 아이폰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중소 도시에서는 OPPO와 vivo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광빅데이터에 따르면 5선 이하 도시 내 이들 기업의 이용자 비중은 각각 14.9%, 14.2%로 기타 브랜드 해당 도시 이용자 비중을 웃돈다.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