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종합] 인니 롬복섬 강진 사망자 91명으로 늘어…관광객 대피 행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상자 209명…사망자 중 해외 관광객 없어"
USGS "지진 규모 7.0에서 6.9로 수정"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 섬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1명으로 늘었다. 당초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7.0으로 발표했지만 6.9로 수정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는 이같은 사망자 수를 발표하며 지진 진앙지인 롬복 북부 지역 등에서 수천개의 건물이 붕괴하고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정보가 들어옴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 수 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인도네시아 휴향지 롬복섬을 떠나기 위해 롬복 국제공항에서 줄을 서고 있다. 롬복 섬은 이날 이른 저녁 시각 진원 10km에서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자수가 91명으로 집계됐다. 지진 규모를 7.0으로 발표했던 미국지질조사국은 규모를 6.9로 수정했다. 2018.08.05 [사진= 로이터 뉴스핌]

롬복 일부 지역의 전력과 통신이 두절됐다. 인도네시아 군 측은 롬복에 보급품 등을 실은 선박을 보냈다. BNPB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사망자 중 외국인은 없었으며 부상자는 209명"이라고 밝혔다.

규모 6.9 지진이 5일 롬복을 강타한 이후 120여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여파는 이웃 발리 섬에서도 느껴졌다. BNPB는 발리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롬복에서는 지난달 29일 17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부상자를 낸 규모 6.4 지진 이후 수 일간 여진이 발생했다.

일주일 만에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하자 관광객들이 롬복을 대거 떠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해외 관광객들은 롬복을 떠나기 위해 롬복의 마타람 공항에서 긴 줄을 서고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이 같은 관광객을 위해 항공편을 추가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BNPB는 해외 및 현지 관광객이 약 1000명이 롬복 북서쪽 해안에서 떨어진 기리섬 3곳에서 보트로 대피했다고 알렸다. 또 길리 섬에서 사망한 관광객은 없다고 덧붙였다.

롬복 섬에는 일반 관광객 외에도 일부 해외 관료들이 머물고 있었다. 지진 발생 당시 마타람에 위치한 한 호텔 10층에서 머물고 있었던 카시비스완탄 샨무감 싱가포르 내무·법무부 장관은 당시 방이 심하게 흔들렸고 벽에 금이 갔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자국민에게 롬복 여행을 연기하고, 롬복에 머물고 있는 자국 시민에게 떠날 것을 촉구했다.

호주 내무장관도 지진 당시 롬복 호텔 12층에 머물고 있었다. 피터 더튼 호주 내무장관은 호주 라디오에 지진으로 바닥에 떨어졌다며 "(그 곳에서) 빠져 나온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모두가 약간 동요했지만, 모두 괜찮다"고 말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