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백운규 "전력수요 더 늘어나면 DR 발동...여름철 수급 차질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백운규 산업부 장관 긴급 기자간담회
"DR, 화력발전기 출력향상 등 680만kW 예비전력 확보"
"금요일부터 전력 수급 여건 개선될 것"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너무 많은 전력예비력을 만들어 내는 것은 경제적이지 않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전력 수급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1기가와트(GW) 발전기를 건설하는데 2조원이 든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너무 많은 예비력을 만들어 내는 것은 경제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더군다나 전기료는 용량 요금과 발전요금 등에 의해 결정되는데 발전기가 돌아가지 않아도 용량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과도한 예비율은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되기에 예비율은 적절히 관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산업부 기자실에서 '최근 전력수급 상황 및 향후 대응방향'과 관련해 출입기자단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그러면서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620만~630만킬로와트(kW)의 예비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만약 전력 수요가 더 늘어날 경우 기업에 자발적 수요감축(DR)을 요청해 420만kW를 확보할 수 있고, 이 외에도 화력발전기 출력향상 등으로 260만kW의 전력을 더 확보해 680만kW의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전력 예비력은 1300만kW로 굉장히 많은 수치고, 충분한 자원으로 여름 전력 수급에 차질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또 "국민 여러분께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면서 "내일까지는 비슷한 전력수급 상황이 계속되다가 휴가가 본격 시작되는 금요일부터 수급 여건이 다시 호전되겠다"고 전망했다. 

하루 전인 24일 예기치 못한 재난수준의 폭염과 본격 휴가철을 앞둔 기업들의 막바지 조업이 겹치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9248만kW, 예비력과 예비율은 각각 709만㎾와 7.7%로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다.

백 장관은 "오늘 전력거래소가 전망한 예비력은 630만㎾로, 이는 표준화력발전 13기 분량이고 전력난이 매우 심각했던 2012년 여름 예비력인 279만㎾보다 2배 이상 수준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예비력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 장관은 폭염으로 원전을 재가동하거나 정비기간을 늦췄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원전을 포함한 모든 발전소의 정비 일정은 하절기에 맞춰 지난 4월에 이미 확정됐다는 주장이다. 

백 장관은 "원전을 포함한 모든 발전소의 정비 일정은 하절기에 맞춰 지난 4월부터 이미 확정돼 있다"며 "에너지전환 정책이 현재의 전력수급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