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에 참석한 영국의 해리 윈저 왕자(가운데)가 10대 아이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보건 회의 중 하나로 1985년 처음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지난 23일 개막했으며 오는 27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다. 해리 왕자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에이즈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센테베일'(Sentebale)의 공동 창립자다. |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