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서 미타마 마쓰리(축제)가 열려 유카타를 입은 여성이 종이등 사진을 찍고 있다. 미타마 축제는 전쟁희생자의 원혼을 위로하자는 취지의 축제로, 올해는 7월 13일에 시작해 16일에 마친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에는 246만명 이상이 합사돼있는데, 이 중에는 중일전쟁이나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전범이 포함돼있을 뿐만 아니라, 강제 징용자 등 합사를 원치 않는 사람들도 포함돼있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2018.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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