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내달 14일까지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저임금위 '제8차 전원회의' 개최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 8명 등 총 17명 참석
노동계위원 9명 전원 불참…7월 회의부턴 참석 할 듯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류장수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다음달 14일까지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마치겠다고 28일 밝혔다.

류장수 위원장은 이날 16시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7월 14일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토록 할 것이며, 차기 회의에 근로자위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기 회의부터는 근로자위원이 불참하더라도 논의를 진척시키고 필요한 의결을 해 나가도록 최대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용자위원들이 "한국노총이 복귀 선언을 했음에도 법정심의 기한인 오늘 회의에 불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다음 주 회의에도 노동계가 계속 참여하지 않을 경우 일부 안건이라고 의결하는 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한데 따른 답변이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제8차 전원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참석하지 않았다. 2018.06.28 [사진=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류 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을 위한 조속한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 위원장은 "오늘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요청한 2019년도 최저임금 심의안을 의결해야 하는 법정시한 마지막 날"이라며 "위원장으로서 법정 심의기한을 준수하지 못한 데 대해 위원회를 대표하여 근로자, 사용자, 그리고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행히 근로자위원들이 7월에는 복귀한다고 해 노·사·공익 3자 논의구조가 정상화됐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차기 회의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차례 강조했듯이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이 확정·고시되어야 한다는 것은 최저임금위원회가 근로자, 사용자 그리고 모든 국민들께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자 준엄한 법적 책무"라며 "최저임금은 노사에게도 중요하지만 17개 법률, 35개 제도에서 활용되고 있어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관련되고 정부 예산 편성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비록 최저임금위원회 법적 심의기한은 준수하지 못했으나 8월 5일 최저임금 법정 결정기한은 어떤 일이 있어도 준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근로자위원들의 복귀가 많이 늦었다. 이로 인해 시간적 제약을 감안해 진지하고 속도감 있는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저임금위에 의하면 이날 회의에는 최저임금위원회 구성원 총 27명 중, 공익위원 9명 전원과 사용자위원 8명 등 17명이 참석했다. 반면, 노동자위원 9명 전원은 불참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