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프리미어 상영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고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마블 시리즈 히어로 중 한 명인 '앤트맨'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아 마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케빈 파이기는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인터뷰에서 "앤트맨은 다른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후속작 '어벤져스 4'와 '앤트맨과 와스프'의 연관성을 시사하며 "앤트맨은 앞으로 있을 시나리오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한국에서 7월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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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주인공 '스캇 랭(앤트맨)'을 연기한 폴 러드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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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아바(고스트)' 역할을 맡은 해나 존-케이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해나 존-케이먼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피날레' 역을 맡았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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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반 다인(와스프)'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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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반 다인' 역을 맡은 미셸 파이퍼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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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사진찍는 미셸 파이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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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사장이자 영화제작자 케빈 파이기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dbswhdgus07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