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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6.18~22)

기사입력 : 2018년06월17일 13:30

최종수정 : 2018년06월17일 13:30

6/18 (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 1차 회의(오전10시)
금융위,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 1차회의 개최(오전10시)
금감원, '18.1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정오)

6/19 (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10시)
금융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현장메신저 간담회 개최
-‘18.상반기 금융현장점검 주요개선사례 발표-(오전10시15분)
금융위, 금융위, 금융위원장, 지역금융 현장간담회 개최(오후5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오전9시)
금감원, 해외에서 카드 결제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완화였습니다.(오전6시)
2018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오전6시)
금융위기 이후 국내은행의 자산운용 현황 및 시사점(정오)
한국은행, 2018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오전6시)
한국은행,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정오)

6/20 (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지역금융 현장방문 간담회(오전10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기관 내부통제 혁신 T/F(오전11시)
금감원, ’18년 1분기 생명보험회사 보험영업 실적 (정오)
금감원, 「금융기관 내부통제 혁신 T/F」회의 개최(오전11시)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2018년 6월)
국회 제출(오전11시)
한국은행, 이주열 韓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 (정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오전9시)

6/21 (목)
금융위,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오전10시)
금감원, 2018년 1분기 상호금융조합 경영현황(잠정)(오전6시)
한국은행, 2018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오전6시)
한국은행, 2017년중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정오)
한국은행, 2018.1/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정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해외출장(6/21~26)

6/22(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연구원 조찬 강연회(오전10시30분)
금감원, 기업의 어려운 공시업무 금감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오전6시)
한국은행, 2017년 공공부문계정(잠정)(정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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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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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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