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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태영호 '3층 서기실의 암호' 1위 유지…베르베르 신작 '고양이'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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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앞두고 '3층 서기실의 암호' 인기 여전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인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오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고양이'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기파랑, 열린책들]

8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회고록 '3층 서기실의 암호'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정권의 은밀한 실상을 폭로한 도서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종합 베스트셀러 차트에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1위로 뽑힌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고양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 문명을 바라보고 인류 미래의 길을 찾는 내용을 담는다.

인터파크도서 송현주 문학MD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수식이 붙을 만큼 유독 우리나라 독자들의 팬층이 넓은 작가다. 이번 신작 '고양이'는 멸종을 앞둔 인류와 위기에 빠진 고양이들이 생존을 위해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롭다. 빠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책을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몰입력이 뛰어나다. 특히 자기만의 세계관이 확실한 작가라, 그의 소설을 통해 다른 대상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5월30일~6월5일)

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기파랑)
2.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3.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4.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5. 고양이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6.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을유문화사)
7.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8.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가나출판사)
9.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마음의숲)
10.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토, 홍익출판사)

◆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5월31일~ 6월6일)

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기파랑)
2. 고양이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3. 고양이2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4.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5.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6.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6 (트롤, 아이세움)
7.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8. 2018 선재국어 SOS 서울시+지식형 강화 시험 최종 핵심정리·실전 모의고사 (이선재, 에스티유니타스)
9.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10.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김영익, 비즈니스북스)

◆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5월31일~ 6월6일)

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기파랑)
2.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기타, 알에이치코리아)
3.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도서출판마음의숲)
4.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5.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곰돌이 푸 원작 기타, 알에이치코리아)
6.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7.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가나출판사)
8.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9. 고양이1, 2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0. 고양이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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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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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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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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