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사료는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배합사료 제조업체인 현대사료는 공모가격인 6600원보다 두 배 가량 높은 1만3200원의 시초가로 출발했다.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29.92% 오른 1만7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IBKS제8호스팩, 화성밸브도 각각 29.89%, 29.96% 오른 4020원, 1만2450원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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