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맥시마이트, 애인 폭행 혐의 입건 검찰송치

기사입력 : 2018년05월30일 11:59

최종수정 : 2018년05월30일 11:59

[서울=뉴스핌] 윤용민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때린 혐의(폭행)로 DJ 겸 작곡가 신민철(28·예명 맥시마이트)씨를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0월1일 새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함께 있던 여자친구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연예인과 관련한 폭행 사건이 발생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자세한 사안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now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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