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연극

속보

더보기

[스타톡] '컨설턴트' 주종혁 "무대는 '마약'…평생 하고 싶어요"

기사입력 : 2018년05월28일 15:05

최종수정 : 2018년05월28일 15: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작소설보다 메시지가 명확해진 연극 '컨설턴트'
7월 1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배우 주종혁(36)이 연극 '컨설턴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누군가는 가수로 먼저 무대 위 모습을 만났겠지만, 이제는 어엿한 배우으로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주종혁은 차분하고 진중하면서도 그 속에 열정은 가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주종혁이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24 yooksa@newspim.com

연극 '컨설턴트'(연출 문삼화)는 무명작가 'J'가 의뢰를 받고 쓴 시나리오대로 누군가 실제 죽음에 이르게 되고, 의문의 남자 'M'의 권유로 '회사'라는 거대 조직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달 개막해 벌써 많은 관객들과 만났고, 호평 속에 순항중이다.

"연습 때부터 지금까지 세차게 달려와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숨가쁘게 재밌어요.(웃음) 배우들 모두 처음엔 당황하고 다 내려놨다가, 스스로 무언가를 재건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쌓는 재미를 통해 희망도 생기고, 최근에 공연이 더 재밌어졌어요. 컴퓨터를 잘 안하고 폰도 기사나 날씨, 은행 업무 정도만 해서 관객 반응은 잘 모르겠어요. 팬분들은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작품은 임성순 작가의 제6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소설을 연극화했다. 주종혁은 연극을 만나기 전 이미 원작을 접했다고. 그는 "연극으로 각색되면서 메시지가 좀 더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원래 책 읽은 걸 좋아하는데 작품을 선택할 그 즈음에는 책을 좀 놓고 있었죠.(웃음) 그런데 '컨설턴트'를 집게 되면서 단숨에 다 읽었어요.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신박했고, 임성순 작가님의 필체도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원작 때문에 작품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거죠. 처음 대본은 지금과는 조금 달라요. 사실 강승호 배우와 저만 첫 대본을 재밌어했어요.(웃음) 책을 읽고 만족스러원던 부분이 구조와 합리화에 대한 내용인데, 지금 대본에서 이게 명확하게 드러나요. 첫 대본도 매력있었지만 지금도 좋아요."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주종혁이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24 yooksa@newspim.com

주종혁이 맡은 캐릭터는 무명작가 'J'다. 극중 'J'는 누군가의 죽음을 설계하는 일종의 '살인 컨설턴트'다. 처음에는 지질한 무명작가였다가 진실을 알고 당황하지만 곧 돈, 명예, 여자 등 자본의 힘에 무릎 꿇고 괴물이 되어가는 인물이다.

"연출, 작가님들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요. 하지만 텍스트에서 드라마로 따라갈 때 캐릭터를 구현해내는데 부족함이 있고,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면 관객들의 공감이 반감될 수 있잖아요. 연습 말미에 연출님께서 제가 원하는 대로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대로 하려고 했어요. 제 안의 너무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라 한계도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공통 분모를 끄집어내서 극대화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야 관객들이 공감되고 저도 공허하지 않으니까요.(웃음)"

극중 'J'는 펜 하나로 다른 사람의 생을 좌지우지 한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J'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주종혁은 "다른 사람 인생에 관여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면서도 "울타리는 키우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가끔 정의감 때문에 주변에 억울한 일 당하는 걸보면 저도 일종의 '컨설팅'을 해보고 싶긴 하죠.(웃음) 하지만 전 누구 인생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장단점이 있는 거지 정답이 없다는 걸 빨리 안 편이거든요. 다른 사람의 선택을 이해하고 인정해줘야 한다는 주의에요. 배우를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주려면 이해할 수 있는 울타리가 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는 더 나은 배우가 됐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많았거든요.(웃음)"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주종혁이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24 yooksa@newspim.com

'J'의 모습은 책임 회피를 위한 자기 합리화의 전형이다. 직접 살인하지 않고 그저 시나리오만 써주기 때문에 죄책감을 더는가 하면, 보상에 대해 만족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기도 한다. 주종혁은 "정답이 없으니까 사람들은 다 합리화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저 스스로 비겁하지 않게 살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체도 비겁한 거였어요. 비겁하지 않으려고 한 선택들 모두 제 합리화였던 거죠. 남들이 봤을 때 멋이든, 비굴이든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것도 합리화하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더 올라설 기회들이 있었지만 쉬운 길을 안 가고 싶었던 고집 때문에 제발로 찼던 적이 많아요.(웃음) 어려운 길인 줄 알지만 좋고 옳다고 생각하면 그 길을 가야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지금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인데, 이것도 고집이라고 볼 수 있죠.(웃음)"

그의 이런 성향은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미래를 철저하게 대비하는 아버지와 현실에 충실한 어머니의 아래 주종혁 삶의 가치관이 만들어졌다. 욜로(YOLO)로도 살아봤지만 그것도 한때. 주종혁은 덕분에 장점도 있다고 했다.

"아버지는 미래를 항상 대비하는 스타일이에요. 철두철미하고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시죠. 어머니께서도 미래를 준비하시지만 현실에도 충실하세요. 두 분의 영향을 받은 거죠. 군 제대하고 1년은 욜로로 지냈어요. 무언가를 위해 달리다보면 알맹이가 소진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면 여행을 가기도 하죠. 하지만 정말 중대한 결정을 할 때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이 인생을 바다에 비유했을 때 큰 파도를 만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웃음)"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주종혁이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24 yooksa@newspim.com

사실 주종혁은 그룹 '파란'으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다. 조용하고 공부하는 집안에서 스스로를 '별종'이라고 말하는 그는 무대가 주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다고. 그에게 무대는 '마약' 같은 존재다.

"원래 대학교도 연출 전공이었어요. 좋은 배우들을 많이 만나면서 제가 작아보이고, 아는 게 많아지면서 겁이 생기더라고요. 최대한 더 저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장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곳이 무대라고 생각해서 택했어요. 힘들고 두렵지만 재밌어요. 술, 담배를 안 하는데 유일하게 중독된 게 무대에요. 마약 같은 거죠. 공연을 하면서 항상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 어려운 걸 해냈을 때의 성취감만큼은 비견할 수 없어요.(웃음)"

현재 그는 무대만이 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컨설턴트'를 통해 느끼고 있단다. 자신있게 작품에 대해 "재밌다"고 말하는 그. 무대에 대한 열정은 끝나지 않을 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 무대 위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연극 '컨설턴트'는 오는 7월1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한다.

"무대는 평생 할 거에요. 안 불러주면 만들어서라도 해야죠.(웃음) 배우라면 어쨌든 제 안의 여러가지를 끄집어내야 하고, 그러려면 다양한 것들이 내제돼 있어야 하죠. 어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거에요. 오디션도 보고 싶고요. 최근에 들어서 '컨설턴트'가 더 재밌어졌어요. 제 공연 회차가 이제 반밖에 안 남았으니 빨리 오셔야 해요.(웃음)"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