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안철수·최태원·정의선 등 조문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고(故)구본무 LG그룹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21일 오전 10시 40분 외부 인사 중 처음으로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오후에는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치권에서도 조문 행렬을 이었다.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21일 고(故)구본무 회장의 빈소를 찾은 정의선(왼쪽) 현대차 부회장이 구본능(오른쪽) 희성그룹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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