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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D-27] 정치권, 너도나도 '미세먼지 대책' 공약 발표...실효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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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마스크 지급·건강검진 항목에 '폐 기능 검사' 추가
한국당, 노후 경유트럭 교체 시 300만원 지원대책 발표
미래당 '미세먼지 정화숲 조성', 정의당 '차량 친환경등급제 실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6.1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발표한 지방선거 10대 공약에 공통적으로 '미세먼지 대책'이 포함됐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마스크 지급' 항목이 공통적으로 포함돼 실천 여부에 관심이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과 경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30일 오전 서대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18.04.30 yooksa@newspim.com

민주당,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 기능' 검사 추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 대책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미세먼지 해결 목표로 정했다.

이행방법으로는 ▲미세먼지 원인물질 저감(발전·산업부문 배출량 획기적 감축, 경유차·비산먼지 등 배출원 관리 강화) ▲어르신·영유아 등 건강 취약계층 보호 및 학교미세먼지 관리 강화 ▲환경 조성 및 국제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각종 기준을 각화하고 친환경차의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석탄화력 발전소 신규 승인을 불허하고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대기배출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시멘트 철강 등 다량 배출사업장 대기배출 허용기준을 2배 높여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관리 강화 계획도 발표됐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를 지급하고 저소득계층 자녀에게 마스크를 지급해 가계부담을 경감하도록 했다. 여기에 각종 노인·아동 복지시설 그리고 교육기관에 환기·공기정화 시설이나 장비를 단계적으로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 기능 검사'를 추가하여 조기진단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中에 미세먼지 피해 보상 촉구하겠다"

자유한국당도 미세먼지 배출원인 집중 관리를 통한 근본적 저공해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노후 경유트럭을 LPG 1톤 트럭으로 교체 시 최대 300만원 지원금을 지원하고, 노후경유차 교체 시 개별소비세를 감면하는 등의 지원대책을 제시했다.

미세먼지를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 사람 코높이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설치를 확대하고, 영유아·노약자 이용시설부터 마스크를 지급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중국에 미세먼지 피해보상을 촉구하겠다고도 했다. 양국 중재재판이나 국제해양법재판소 등을 통해 중국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등 중국발 미세먼지 저감 외교를 강화하겠다는 것.

19대 대통령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미래당 "1억그루 정화숲 조성", 정의당 "건강취약계층 마스크 무상 보급" 

바른미래당도 ▲지역별 미세먼지 맞춤형 관리 ▲1억 그루의 미세먼지 정화숲 조성 ▲1급 미세먼지 정화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고, 정의당은 ▲건강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무상 보급 ▲차량 친환경등급제 실시 등 미세먼지 노출 저감 및 대응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약에도 불구, 일각에선 미세먼지 대책이 일회성 공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현실성이 얼마나 있는지 따지면서 선거공약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면서 "선거를 앞두고 머리를 짜낸 부분도 있지만. 각 당이 하고자 하는 큰 틀을 공약에 반영했다고 보면 된다. 실현 못 할 정책을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단순히 어떤 정책 하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힘든 부분이 있다"며 "후보가 발표한 공약과 당 공약을 토대로 대책을 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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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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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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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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