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속보

더보기

[영상] '피로+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집에서 관리하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부 당김·붓기에 효과
음성 안내로 편의성 높여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 거기다 미세먼지까지. 피부 관리는 세안에 신경쓰고 기초 화장품만 잘 바르면 된다는 건 옛말이 됐다. 피부 상태는 나빠져만 가는데 피부관리실은 비싸고 갈 시간도 없다.

한달 간 LG전자의 피부관리 기기 '프라엘(Pra.L)'을 사용해 봤다. 프라엘은 '더마 발광 다이오드(LED) 마스크'와 '토탈 리프트업 케어', '듀얼 모션 클렌저',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4종의 기기로 구성된다.

한달 전에 비해 피부에 극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제품을 사용한 다음날 바로 아침 작은 차이들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기자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편이라 평소 세면 후 속당김을 많이 느낀다. 프라엘 사용 다음날 아침에는 확실히 피부 당김이 덜 하고,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착 달라붙는 느낌이었다.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편의성'이다. 피부 관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한데, 프라엘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음성 안내가 된다. 버튼을 누르면 "나만의 퍼스널 뷰티 클리닉, LG 프라엘"이라는 말과 함께 기기가 작동된다. 음성은 순서에 따른 사용 부위와 중간중간 남은 시간 등을 안내해준다. 또, 충전이 은근히 귀찮은 부분인데, 프라엘은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 

LG전자 '프라엘' <사진=조아영 기자>

더마 LED 마스크를 저녁에 사용하고 나면 다음날 확실히 얼굴이 덜 붓는다. 베개 자국도 거의 안 생긴다. 마스크는 안경을 끼듯이 얼굴에 쓰면 붉은 빛과 따뜻한 기운이 퍼진다.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있다 보면 어느새 9분이 지나버린다. 

따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제품은 갈바닉 이온 부스터다. 클렌징과 흡수촉진 두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 흡수촉진 모드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손으로만 바르고 말 때는 크림이 겉에서만 맴돌고 속이 건조한 느낌이었는데, 갈바닉 이온 부스터를 사용하면 피부가 화장품을 잔뜩 머금어 촉촉해진다. 흡수촉진 모드를 켜면 피부에 닿는 헤드 부분이 따뜻해진다. 세럼이나 크림 등을 바른 후 얼굴에 대고 부드럽게 밀어주면, 따뜻한 기운이 피부 속까지 영양 공급을 도와준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3분 간 타이트닝 모드에 이어 리프팅 모드가 바로 이어진다. 타이트닝 모드는 고주파와 적색 LED를, 리프팅 모드는 미세전류를 활용한다. 각각 모드는 세 단계로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리프팅 모드는 1단계만 해도 볼에 짜릿짜릿한 느낌이 전해지는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더 될 것 같아 손이 많이 가지 않았다. 사용설명서에도 이 제품은 일주일에 두 번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클렌징 제품인 듀얼 모션 클렌저로 세안하고나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는다. 손으로 세안할 때 보다 피부 자극도 덜해 얼굴이 붉어지지도 않았다. 다만 전에 사용해본 타사 유사제품과 큰 차이는 없다. 브러쉬 관리도 중요한데 피부 타입별 하나씩 총 두 개만 제공되기 때문에, 교대로 사용하기 위해 여분의 브러쉬를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4종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마다 피부 타입이나 보유 제품들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다. 

프라엘 4종 세트는 총 189만6000원으로 고가임에도, 홈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제품은 하루 400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LG프라엘은 국내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중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