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靑, '민정라인 책임론'에 "사의 표명 없다" 일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드루킹' 청탁 인물 만난 것에 "인사검증 차원 아니다"
홍종학 장관, 종전 범위 벗어난 것인지 판단 필요"

[서울=뉴스핌] 장동진 기자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라인 책임론'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사의 표명이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7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 참모진 중 사의를 표명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라며 "어제 윤 수석이 이야기한 것으로 갈음하겠다"고 일축했다.

앞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인사수석실과 민정수석실의 별도 입장은 없다"며 "정치권에서 요구하는 민정라인 총사퇴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김 원장의 5000만원 셀프 후원 논란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김 원장을 인사 검증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고위관계자는 선관위 판단을 향후 인사기준에 포함하냐는 물음에 "정해진 것 없다"며 "인사기준은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만 답했다.

아울러 이 고위관계자는 '드루킹'이 추천한 인물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만난 것과 관련해 "통상적인 업무다"라며 "민정비서관은 인사검증 차원에서 만난것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김경수 의원으로부터)신고가 왔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만난 것"이라며 "그런데 심각하게 받지 않아 특별한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패한 청탁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김 의원이)열린 추천을 한 것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밟아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이 내려 배제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인사수석실에서 열린 추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위관계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김 원장과 같은 의혹을 받는 것에 "종전의 범위를 현저하게 벗어난 것인지 또 판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앞서 홍 장관은 19대 임기 막바지에 남은 정치후원금 420여만원을 더불어민주당 모임인 '더좋은미래'에 기부해 논란이 된 바 있다.

 

jangd8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