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측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이본 인스타그램>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본 측이 문세흥 감독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6일 이본 소속사 스타공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본이 현재 오랜 기간 만나고 있는 연인은 문세흥 촬영 감독이 아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연인은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본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본은 1999년 SBS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3월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10년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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