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1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 건물 유리창에 '미투' 고발을 응원하는 포스트잇으로 뒤덮여 있다.
용화여자고등학교 졸업생들이 학창 시절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고백에 후배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붙였다. 교육청은 재학생 대상 전수조사를 거쳐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11일 10:02
최종수정 : 2018년04월11일 10:02
[뉴스핌=이형석 기자] 1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 건물 유리창에 '미투' 고발을 응원하는 포스트잇으로 뒤덮여 있다.
용화여자고등학교 졸업생들이 학창 시절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고백에 후배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붙였다. 교육청은 재학생 대상 전수조사를 거쳐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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