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구 스펀지 부지)에 짓는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3개동, 총 548가구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다. 주택형별로는 ▲84㎡A 180가구 ▲84㎡B 94가구 ▲84㎡C 274가구다.
해운대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운대구청과 해운대백병원, CGV, 우체국이 가깝다.
교육환경도 좋다. 해운대초교가 걸어서 10분 거리다. 해운대중·고, 해운대여중·여고, 신도중·고가 주변에 있다.
해운대구 좌동 1360번지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