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및 월세 각각 최저 151만, 3만5900원 '저렴'
[뉴스핌=김세혁 기자] 서울시가 강서와 노원, 강남 등 8개구 35개단지 총 3211호의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용면적은 21~49㎡형이며 신청 가능한 가구원수가 각각 다르다. 임대료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 151만(중계3단지)~422만원(세곡2-3, 2-4단지), 월 임대료 3만5900원(월계사슴1단지)~8만4100원(세곡2-3, 2-4단지)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신청은 신청자 적격 확인을 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예비입주자는 7월 6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www.lh.or.kr) 공고문(2018년 3월16일자)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