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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4일 전기차 ’프리우스C' 출시

기사입력 : 2018년03월12일 15:23

최종수정 : 2018년03월12일 15:23

코엑스에서 특별전시전 '스마트 스페이스' 개최

[뉴스핌 = 전민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준중형 전기자동차 ‘프리우스C’ 출시를 앞두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국내 출시되는 프리우스C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 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이미지를 알리고자 컬러를 활용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토요타가 선보이는 색다른 하이브리드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 스페이스 프리우스C 특별전은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토요타코리아>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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