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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등급' 초우량신용자도 연 20% 고금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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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모아저축은행 1등급 차주 대출금리 20% 넘어
은행과 신용등급 동일..대출한도때문에 저축은행으로
금융당국 "상환능력 맞게 대출금리 내도록 시스템 정교화"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8일 오후 5시3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박미리 기자] OK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이 1등급 초우량 신용자에게 연 20%가 넘는 대출이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 신용등급은 신용평가회사(CB)가 개인 신용정보를 수집해 판단하기 때문에 은행권이나 저축은행이나 같은데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고금리를 내야 하는 것이다.

우량신용자가 저축은행에서 대출받는 것은 은행권에서의 대출한도가 다 찼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은 이들이 상환능력 부족으로 연체율이 높다고 설명한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차주 리스크에 맞는 적정한 대출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교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자산상위 10개 저축은행 중 2곳의 1등급 신용자에 대한 가계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연 20%를 넘었다. OK저축은행의 1등급 평균 대출금리는 연 22.9%였으며,  모아저축은행도 연 20.3%였다.

2, 3등급 신용자의 평균 대출금리가 연 20%대인 저축은행은 더 많았다. 2등급 신용자에 연 20% 이상 대출금리를 받는 저축은행은 3곳(OK·유진·모아)이고, 3등급은 5곳(OK·유진·모아·애큐온·OSB)이다.

개인 신용등급은 신용 평가회사(CB)가 개인 신용정보를 수집해 1~10등급으로 분류한 것을 말한다. 숫자가 낮을수록 우량한 신용자다. 신용 평가회사는 채무 적시상환 여부, 현 채무수준, 신용거래 기간, 신용활용 정도 등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매기고 있다.

제1금융권의 주거래 고객으로 분류되는 1~3등급 우량 신용자가 저축은행에서 20%대 고금리 대출을 받은 이유는 대출한도 초과 때문이다. 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은행에서 대출한도가 다 찼거나 상환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대출이 거절된 이들이 저축은행으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심사 기준에 맞춰 고신용자를 유치했으나 이들의 연체율이 높았다"며 "연체율 때문에 고신용자에 대한 대출금리가 올라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 다른 관계자는 "디폴트 위험을 감안해도 1등급 신용자에 20% 이상 금리를 받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평가체계를 정교화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차주가 상환능력에 맞는 적정한 대출금리를 받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제도의 일환으로, 올해 내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근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 팀장은 "일부 저축은행의 고신용자 대출금리 높은 건 신용등급만 높았지 디폴트 높다는 게 그들(저축은행) 주장인데, 그건 점검해봐야 알 일"이라면서 "우리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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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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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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