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한국GM ‘2인자’ 남미 출장..외국인 임원 감축 '전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내 본사 임원중 최장수..수장으로서 책임 ”

[뉴스핌 = 전민준 기자]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GM) 영업 및 마케팅부문 부사장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자진 사의가 거론되면서 설리번 부사장 뿐만 아니라 미국 GM본사 파견 외국인 임원들도 조만간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설리번 부사장은 현재 남미 출장 중이며, 당분간 국내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일 자동차업계 및 한국GM에 따르면 설리번 부사장은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GM 실무자 워크샵에 참석하고 있다. 설리번 부사장은 현 카허 카젬 사장에 이어 한국GM 내 2인자이자 외국인 임원 가운데 GM에서 가장 오랜 기간(2000년 입사) 근무했다. 

현재 그를 대신해 마케팅은 이일섭 전무, 국내영업은 백범수 전무가 맡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한국GM 영업 및 마케팅 사령탑에 오른 설리번 부사장은 한국에 오기 전 미국 서부 지역 판매, 마케팅, 서비스를 담당했고, 중국에서 쉐보레 브랜드 출시를 이끄는 등 경험을 거쳤다.

GM본사는 당시 내수 시장 점유율이 10%로 아래로 떨어져 있던 한국GM의 실적 회복을 위한 적임자를 설리번 부사장으로 봤다.

하지만 설리번 부사장이 부임한 2016년 내수판매는 18만275대였으나, 2017년은 13만2377대로 줄어들었다. 올 1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32.5% 감소한 7844대를 팔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는 사이 한국GM은 작년에도 9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최근 4년간 3조원대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GM의 구원투수로 주목받던 준중형 세단 ‘크루즈’의 마케팅이 실패한 점도 그의 사임 가능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크루즈는 경쟁모델 보다 200만원 비싼 가격으로 시장에서 외면 받았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2인자인 설리번 부사장이 만일 사의를 공개적으로 표명할 경우 다른 외국인 임원도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한국GM을 떠나 미국본사나 다른 해외법인으로 갈 수 있다.

한국GM은 경영 정상화 및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GM본사 파견 외국인 36명 가운데 18명을 줄이겠다고 지난달 28일 밝힌 바 있지만, 아직 물러난 사람은 없다. 다만, 일각에선 설리반 부사장의 유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한국GM의 정상화를 위해 판매 회복이 중요한 만큼, 이를 당분간 원만하게 끌고 갈 수 있는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한국GM은 올 상반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퀴녹스’ 등 2종 이상의 신차‧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