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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HUG 역할과 구제적 방안 논의
[뉴스핌=김신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도시재생 뉴딜 지원 활성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HUG에 따르면 지난 23일 여의도사옥에서 도시재생 뉴딜 지원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선 뉴딜정책 본격 추진의 해를 맞아 도시재생 뉴딜 지원 활성화를 위한 HUG의 역할과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에 기금 전담운용기관인 HUG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뉴딜정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종홍 HUG 기금본부장은 "HUG는 쇠퇴도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뒷받침해야하는 막중한 소임을 맡고 있다"며 "뉴딜정책 성공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HUG는 지난해 말 도시재생기획처, 도시재생운용처를 신설하고 올해 도시재생금융 1, 2센터를 열었다. 이어 정부 도시재생 뉴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조직 확대개편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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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국토부 이호성 주무관, 하성무 주무관, 김성수 사무관, 남일석 경제거점재생과장, 김이탁 도시재생사회기획단장, HUG 박종홍 기금사업본부장, 윤명규 도시재생기획처, 김선웅 도시재생운영처장, 김준현 도시재생금융1센터장, 천일 도시재생금융2센터장 <사진=HUG>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