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김영철 北고위급대표단' 남북출입국사무소 도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유한국당 통일대교 도로 점거 '반대 농성'

[뉴스핌=공동취재단 노민호 기자] '천안함 폭침'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이 25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다.

2015년 8월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김영철 북한 정찰총국장이 평양 주재 외교관들을 모아 놓고 브리핑을 하기 위해 앉아 있다.<사진=AP/뉴시스>

통일부에 따르면 김영철 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 49분쯤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뒤, 9시 53분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입경 절차를 마치고 오전 10시 15분 쯤 차량편으로 CIQ를 출발했다. 이들은 이날 저녁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첨석하고 방남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고위급대표단 중에는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북한 외무성 관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북핵 문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 등 미측 인사들과의 직간접 접촉이 주목되고 있으나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미 백악관은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북·미 만남이 없다고 못박았으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대북압박을 지속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통일대교 남단에서 김영철 부위원장 방한 저지를 위한 밤샘 농성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주광덕 의원, 김성태 원내대표, 김무선 의원, 장제원 수석대변인<사진=자유한국당 제공>

아울러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김성태, 김무성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전날인 24일부터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김영철의 방남을 반대하는 밤샘 농성을 이어갔다.

특히 서울로 향하는 길목인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이 진행되고 있어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통행이 원만하게 이뤄질지는 알 수 없다. 김영철의 방남으로 '남남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은 맞다면서도 김영철이 주도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진전을 위해 국민에 대승적 차원의 이해를 요청했다.

 

[뉴스핌 Newspim] 노민호 기자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