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설을 맞이해 배우들이 2018 새해 인사를 건넸다.
크다컴퍼니는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여정은 “올해도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크다컴퍼니 배우들 더 많은 작품에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 조여정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김민정은 “무엇보다 몸과 마음 강건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강성연은 “행복한 기운, 좋은 생각만 하는 건강한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엄마로서 배우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엄현경은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되시고,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제이와이드 소속배우들 역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두 주역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를 비롯해 이상윤, 김태리, 박형수, 배종옥, 오민석, 민성욱, 이미도 등 13명의 배우들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이와이드 관계자는 “작년 한해 동안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들의 역량이 고스란히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 올해에도 역시 그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다가오는 설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도 설날을 맞아 릴레이 인사를 전했다. 배우 유이, 이열음, 강세정, 문지인, 박민지, 김동규 등이 참여했다. 배우들은 마음을 담은 친필 메시지로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인사를 건넸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크다컴퍼니, 제이와이드, 열음엔터테인먼트